10일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섬 주민과 관광객이 여객선을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안여객선 이용 요금을 시내버스 수준으로 낮춘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사업 시행 영향.

최근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가며 지속되면서 전남지역 해수욕장이용객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을 맞은 피서객들이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실외 해수욕장 보다는 실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발걸음을 옮긴 것도이용객급감의 한 원인.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연결하는 '서해랑 케이블카'가 운행 도중 멈춰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케이블카가 공중에 멈춰 있단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12km 해상 구간을 연결하는 케이블.

홈페이지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서 제부도를 연결하는 '서해랑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 중 멈춰이용객이 한때 고립됐다.

10일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9분쯤 한 행인이 “케이블카가 서 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했다.

[앵커]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글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경찰은이용객들을 대피시키고, 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올 여름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 속에 제주도내 해수욕장이용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의이용객은 7월 말 기준 61만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추진하는 '삼무(三無) 해수욕장' 정책이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해수욕장 누적이용객은 61만 4,308명에 달합니다.

전년 동기(50만 1,414명)와 비교해 무려 22.

이 가운데 제주시내 해수욕장.

현대오토에버와 한국공항공사가 '주차서비스 및 공항이용객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동권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사업부장(사진좌측)과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운암산진아리채모델하우스

[사진=현대오토에버 제공] 현대오토.

별내선 지난해 8월 개통한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용객이 1년 새 30％ 늘었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암사~별내 구간 중 도내 신설 5개 역(장자호수공원·구리·동구릉·다산·별내)의 하루 평균 승객은 개통 초기 6만4000명에서 올해 6월 8만4000.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47분께 온라인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왔다는.